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터 폰 쇤코프 (문단 편집) == 사생활 == 사생활 면에서는 동맹측 인물 중 [[올리비에 포플랭]]과 쌍벽을 이루는 플레이보이로[* 하필이면 이 포플랭과 같은 이제르론 요새에서 근무하다보니 한 번은 쇤코프가 여성 사관 A 소위의 방에서 나오다가 마침 여성 하사관 B 상사의 방에서 나오던 포플랭을 만났고, 그 이틀 후 둘은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났는데 '''들어가는 방만 바뀐 채였다.'''] 숱한 전설적 일화를 남겼다. [[오스카 폰 로이엔탈]]까지 합쳐서 은영전 3대 플레이보이. [[로자라인 폰 크로이처|젊은 시절 연애했던 여자]]와의 사이에 딸 [[카테로제 폰 크로이처]]를 낳았다. 죽는 순간에 가서야 카린(애칭)의 어머니를 기억해 냈을 정도의 막장인 탓에[* 쇤코프 말로는 그 많은 여자들을 다 어떻게 기억하냐고... 실제로도 카린의 존재조차 몰랐던걸 감안하면 정말 '원나잇 스탠드'만 하고 헤어진 관계일지도 모른다.] 죽을 때까지 딸과 화해하지 못했으나[* 카린 쪽도 마찬가지긴 했다. 하지만 어쨌든 간에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여서인지 정작 쇤코프가 전사하자 율리안의 품에 안긴채 울었다.][* 사실 부녀가 둘 다 츤데레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. 실제로는 카린도 아버지를 그렇게 미워하지 않았고(카린이 생각한 복수 방법만 봐도 그렇다) 쇤코프도 다 큰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랐을 뿐 딸내미를 아끼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.] 아들처럼 아낀 율리안과 그녀가 이어졌으니 죽어서도 별 미련은 없을 듯. 참고로 [[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]]에서 카린은 제외했는데 이 부분에서 몆가지 말이 좀 나돌았으며 카린도 그것에 불만이 있었다. 그런데 전투기를 타고 싸워서 전투기를 격추하는 싸움과 '''사람을 직접 죽이는 싸움은''' 아무래도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빼버렸을지도 모른다. 실제로 카테로제가 직접 이를 따지러 찾아오자 '작전의 효율성을 위해서 백병전 경험이 없는 자원자는 처음부터 배제했음'이라고 딱 잘라 말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. 정작 그래놓고 '사실은 예쁜 아가씨가 살벌하게 무기 휘두르는 꼴은 보기 그렇거든~'이라고 사족을 붙이는 바람에 카테로제를 더 열받게 했지만. 마지막 출격 직전 딸과 율리안에게 한 말이 이 둘에게 남긴 유언 아닌 유언이었으니, 그 내용인즉 '''연애는 실컷 해도 되지만 [[혼전임신|애는 나중에 낳아라. 나 30대에 할아버지 되기 싫다]]'''. 그리고 이것이 유언이 되었다.[* 참고로 카린은 쇤코프의 전사소식을 듣고 그 사람에게 자기가 낳은 아이를 들이대며 '이게 당신 손자에요. 할아버지.'라고 복수할 생각이었다고 말한다. 아마 저 유언에 대한 대답이었을지도 모른다.] 그가 죽었다는 소식에 이제르론 공화정부 여군들이 가장 슬퍼했다. 애니메이션에서도 여군 여럿이 슬퍼하는 것이 확인되었다. 여성 함락(?) 라이벌인 포플랭은 내가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쇤코프 그 인간이 지옥의 [[미녀]]들을 죄다 함락시켜 나에게 돌아올 몫은 없다며 투덜거렸다.[* 자기나 쇤코프나 천국에 갈 일은 없을 것이라는 블랙 유머이기도 하다.] 미래에는 아마도 본인은 모르고 있겠지만 율리안의 장인어른이 될 듯.[* 하지만 그 쇤코프인 만큼 어느 정도는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다. 당장 뭣 때문에 30대에 할아버지 되기 싫다는 말이 나왔겠는가? ~~죽으니까 모른다는 거지 예상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다~~] 이밖의 면모로는 커피빠로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커피와 여자만큼은 죽어도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. 양 웬리가 커피를 인류를 흐린 검은 구정물 정도로 본 것과는 대조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